어린이날 개봉예정인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 국내 애니메이션 이끌어온 초호화 제작진 참여 화제!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콩순이’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이 초호화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5월 가정의 달 가장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장판에 걸맞는 퀄리티를 관객들에 선사하고 싶었다”고 전한 이선명 감독은 “TV 시리즈에서 다루기 힘들었던 긴 호흡이 가능한 극장판을 통해 ‘콩순이’의 캐릭터성을 심도 있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기술적으로 퀄리티 있는 작품을 제작하고자 했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의 메인 작가이자, <레드슈즈>의 세계관과 캐릭터, 시나리오 초고 등에 참여한 김창원 작가의 참여 역시 눈에 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주요 작품들에 메인 스텝으로 참여해 온 그의 경력이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의 독특한 세계관을 형성, 스토리부터 작화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자아낸다. 여기에 ‘콩순이’ TV 시리즈와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를 제작한 믿고 보는 키즈 엔터테인먼트사 ㈜모꼬지의 참여는 가정의 달 온 가족이 믿고 관람할 수 있는 작품으로 신뢰를 더한다. 외에도 <어벤져스> 시리즈와 ‘명탐정 코난’, ‘나루토’, ‘원피스’ 시리즈에 참여해온 박리나 성우를 비롯해 <슈퍼배드>, ‘소년탐정 김전일’, ‘유희왕’,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이경태 성우, ‘꼬마버스 타요’ 김은아 성우 등 막강 성우진의 참여 역시 영화의 완성도를 더한 것으로 입소문 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최강 제작진의 참여가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은 5월 5일(수) 어린이날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