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드라마 ‘서복’의 공유, 현실에선 박병은과 브로맨스?! 박보검, 쉬는 시간에도 열공모드! 비하인드 스틸 공개!
2021-04-12 조동현 기자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2021년 봄 한국영화 최고의 화제작 <서복>이 생생한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 7종을 공개했다.
여기에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의 예민하고 날선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밝은 미소를 짓는 공유부터 총기 액션이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촬영현장에서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겨누는 박보검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여심을 저격한다. 한편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복제인간 역을 맡아 쉬는 시간마다 끊임없이 대본을 들여다보며 캐릭터 연구에 열중한 박보검의 모습과 나란히 앉아 진지하게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 하는 공유, 박보검의 닮은 꼴 모습은 <서복>을 통해 선보일 신선한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이들이 펼칠 진한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영화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TI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