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천경찰서, 여중생을 강제추행한 외국인 피의자 6년만에 검거

2012-10-16     정해성

지난 2006년 8월 6일 부산에서 영천으로 가는 시외버스 안에서 옆 좌석에 잠들어 있던 여중생 B 씨(당시14세,여)를 추행한 스리랑카 국적의 외국인 피의자 A씨(35세)를 6년만에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천경찰서는 범행 후 출국하였던 A씨가 최근(‘12. 9. 8) 재입국한 사실을 확인 하고 소재를 추적하여 검거했다고 말했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