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해양경찰 새내기 실습생의 인생 2막 포부… 찐해경
해군 소령과 공군 대위 출신의 경위채용 교육생
2021-03-03 강봉조 기자
강교육생은 “해군 경력을 활용해 해경이 국민 안전은 물론 해양주권 수호의 핵심기관이 되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교육생은 “기상예보사 면허 전문경력을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양경찰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두 교육생이 3일 점심시간을 활용, 서해해경청 청내를 거닐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