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_amp.html on line 3 ‘미나리’ 윤여정의 매력적인 손자역으로 연기한 ‘앨런 킴’ 워싱턴 비평가협회 아역배우상 수상!:내외신문
- 팀 미나리의 앙상블을 완성시킨 천재적인 연기력의 아역 배우들- 배우 윤여정과 할머니 X 손자 케미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앨런 김! 2020 워싱턴 비평가협회 아역배우상 수상!- 어른들 못지않은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노엘 케이트 조! 영화의 활기를 불어넣는 아역 배우들의 천재적인 연기력 화제!
2021-02-18 조동현 기자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오스카 유력 후보작 <미나리>가 천재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아역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영화 <미나리>는 제3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 수상을 기점으로 제78회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2020 미국배우조합상 앙상블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영화협회 및 시상식에서 65관왕 156개 후보의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 최고의 영화"(DBR), "<기생충>을 이을 오스카에서 주목할 작품"(Deadline Hollywood Daily), "이 영화는 기적이다"(The Wrap), "국경을 초월한 최고의 영화"(Vague Visages), "세상의 아름다움이 담긴 작품"(Boston Hassle) 등 해외 유수 매체의 폭발적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와 가디언지에서 아카데미 유력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올라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이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 B,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북미 배급사 A24의 만남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천재적인 아역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오스카 유력 후보작 <미나리>는 올봄 3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