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타임루프 무한액션 “살고 싶다면 매일 죽어야 한다” ‘리스타트’가 온다
- ‘반복되는 하루’라는 신박한 상상력과 재미로 전 세대 관객들 취향저격 예고!- 프랭크 그릴로, “액션 속에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전부 담았다”- 본투비 액션 장인 프랭크 그릴로만의 타임루프 흥행불패 공식을 극장에서 확인하라!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시간의 변주와 한정된 시간에 갇힌다는 놀라운 상상력까지 타임루프 소재 작품들은 변함없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타임루프 흥행을 이어갈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리스타트>가 3월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리스타트>는 의문의 타임루프에 갇혀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부활하는 남자 '로이'가 정체 모를 킬러들에게 쫓기다 액션 본능에 눈을 뜨며 시작되는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해피 데스데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 <테넷>까지 타임루프 소재를 다룬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흥행에 큰 성공을 거뒀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리스타트>도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반복되는 하루에 갇혀 매일 아침 7시만 되면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던 남자 ‘로이’가 145번째 반복되는 날 아침, 자신이 직접 킬러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다. 타임루프를 다룬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해피 데스데이>가 각각 점점 더 강해지는 인간 병기의 스펙터클한 액션과 장르를 오가는 신선함에 주목했다면, <리스타트>는 144번째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던 한 남자가 마침내 액션 본능에 눈을 뜨면서 액션과 기술을 ‘단 하루’ 동안 레벨업 하는 모습을 압도적인 스케일의 쉴 틈 없는 액션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캐릭터 관계의 전복에서 오는 통쾌한 쾌감과 위트는 3월 극장가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 속에서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엔터테이닝 무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국내 관객들이 <리스타트>를 기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타임루프에 갇힌 ‘로이’ 캐릭터에 최적화된 진짜 액션 배우 프랭크 그릴로 때문. 마블 시리즈에서 맨 몸으로 어벤져스와 대결을 펼쳤던 매력적인 빌런 ‘크로스본즈’ 프랭크 그릴로는 국내 팬들의 친근한 애칭 ‘석쇠형’에 걸맞는 압도적인 신체에서 뿜어 나오는 최고의 액션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책임진다. 인터뷰를 통해 “액션 속에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전부 담았다”고 자신감을 밝힌 그의 말처럼 반복되는 타임루프 속에서 발전하는 ‘로이’의 액션 능력치 뿐 아니라 내면의 변화까지, 기존 액션 영화의 공식을 뛰어넘는 센스와 위트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국내 극장가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타임루프 소재 흥행공식을 이을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리스타트>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