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그리면 현실이 된다. 영화 ‘마리오네트’ 특별한 소년, 소녀들의 평행이론!
- 곱슬머리 = 초능력자?!- [경이로운 소문], [기묘한 이야기]부터 '마리오네트' 까지- 주목받고 있는 화제작 속 특별한 주인공들!
2021-01-21 조동현 기자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최근 화제를 몰고,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들 속 곱슬머리를 한 특별한 능력의 소년, 소녀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특별한 9살 소년 ‘매니’의 비밀이 담긴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마리오네트>의 ‘매니’이다. ‘매니’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채 아무 말 없이 그림만 그리는 소년이다. 심리상담사 ‘메리언’은 이러한 ‘매니’의 상담을 맡고, 이에 ‘매니’는 자신이 그림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특별한 능력을 고백한다. 특히 자신의 비밀을 밝히는 순간, 분위기를 압도하는 차갑고 강렬한 눈빛을 보이며 극강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후 ‘매니’가 그린 그림 속 끔찍한 사고들이 실제 현실 속에서 똑같이 일어나게 되고, 믿기 힘든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게 되면서 점점 더 호기심을 자극하게 된다. 더해 과연 ‘매니’는 과연 어떻게 이러한 능력을 얻게 되었는지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주며 기대감을 상승시켜준다.
가장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9살 소년 ‘매니’의 비밀은 2월 개봉하는 <마리오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