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밤샘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출근길 이상무!
신속한 제설작업 실시로 타 지자체 모범사례로 평가
2021-01-07 강봉조 기자
시에 따르면 6일 부터 내린 폭설에 7일 오전 9시 기준 120명, 장비 178대가 긴급 투입돼 출근길 교통 대란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결빙구간의 제설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고갯길과 응달지역 등 설해 위험지역 178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인력 300여명과 제설소금 4,545톤 등을 사전에 확보해 폭설 시 제설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온 덕분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상상황에 사전 대비하는 철저한 설해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