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자원봉사센터, 2020년‘행복꾸러미’1만717명에게 전달

2020-12-21     조성화 기자
행복꾸러미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지난 320일부터 행복꾸러미식재료 키트를 1216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1717명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꾸러미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영양을 고려한 간편식 반조리식(도가니탕), , , 미김, 검은콩 두유, 마른반찬, 죽 외 개인위생용품인 휴대용손소독제, 항균 물티슈, KF94마스크 등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보선 옹진군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전달 운영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하여 수혜자는 물론 봉사활동의 안전을 장하는데 노력해 왔다“2021년에도 코로나19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현재 운영방식을 보완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