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순삭하는 케이퍼 무비 ‘도굴’ 3총사 SBS ‘미우새’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 합동 출연!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소재와 기상천외한 재미”, “유쾌 상쾌 통쾌의 완성형” 등 2020년 가을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질 범죄오락무비라는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도굴>의 주연배우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SBS [미운 우리 새끼]의 공동 출연한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싸이런픽쳐스 | 감독: 박정배]

<도굴>의 주인공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이번 주 일요일 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도굴팀의 유쾌통쾌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번에 방영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도굴>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에서 영화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시크릿 미션을 수행했던 배우들의 비하인드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시크릿 미션을 해보자는 임원희의 제안에 이제훈과 조우진은 직접 손가락 하트와 윙크까지 선보이며 영화 속 ‘강동구’와 ‘존스 박사’의 티키타카 콤비 케미스트리를 뛰어넘는 매력을 펼쳤다는 후문. 또한 미리 공개된 [미운 우리 새끼]의 예고편에서는 남몰래 열심히 미션을 수행 중인 배우들의 모습과 유쾌하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과연 올 가을 대한민국 최고의 보물과 극장을 모두 훔칠 도굴팀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시크릿 미션을 성공하고 놀라운 벌칙을 피할 수 있을지 이번 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올 가을을 책임질 유쾌통쾌한 범죄오락무비라는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영화 <도굴>은 11월 4일(수)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