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개그우먼 김지민’명예홍보대사로 위촉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개그우먼, 해양경찰 경위 되다!
2020-10-14 강봉조 기자
앞으로 3년 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해양안전, 해양환경 보전 등 다양한 공익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영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우리청 홍보대사에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명예홍보대사를 의뢰하였는데 흔쾌히 수락해줘서 감사하며, 김지민 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국민들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명예홍보대사 김지민 경위는 “내가 사랑하는 동해에서 홍보대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고, 바다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고생하는 해양경찰을 위하여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망설임 없이 동참하기로 했다. 국민 여러분들 스스로도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바다에서의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