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해양경찰 간부후보생, 해양환경 정화활동으로 구슬땀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 맞아 지역사회 위한 봉사활동 펼쳐
2020-09-17 강봉조 기자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간부후보생 고아라(33, 여) 학생은 “해양경찰의 일원으로서 주민을 위해 봉사했다는 점에서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바다 가족의 생활터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헌혈행사와 지역 수해복구 성금 전달, 해양환경 정화활동 순으로 릴레이 행사를 추진하였다.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로서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