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서스펜스 범죄 하우스 스릴러 ‘더 렌탈’ 9월 16일 개봉 확정!
- 진지하면서도 웃음꽃 피는 촬영 현장 담긴 비하인드 스틸 4종 공개!- 데이브 프랭코 감독이 밝힌 캐스팅 비하인드 대방출!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압도적 서스펜스를 선사할 범죄 하우스 스릴러 <더 렌탈>이 9월 16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비하인드 스틸과 트리비아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댄 스티븐스의 모습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현장 스틸이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리전] 시리즈, <미녀와 야수>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댄 스티븐스는 영화에서 선보일 압도적 서스펜스를 예고하듯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는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는 촬영현장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출연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데이브 프랭코 감독이 밝힌 배우들의 캐스팅 비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데이브 프랭코 감독은 “셰일라 밴드의 연기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 알 수 있었다. 속이 아주 단단한 배우이지만 필요할 땐 유약함을 끌어낼 수도 있는 배우다. ‘미나’에게 완벽하게 들어맞는 면모였다” 라고 말했으며, ‘조쉬’역의 제레미 앨런 화이트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그의 연기를 존경해왔다. 제레미는 뭔가 예측 불가능하면서도 극도로 현실적인 날것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다” 라고 전하며 배우들을 캐스팅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처럼, 영화 속 개성 있는 캐릭터와 배우들이 선보일 몰입감 높은 연기에 대한 감독의 무한 신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더해지고 있다.
비하인드 스틸과 트리비아를 공개하며 연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더 렌탈>은 오는 9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더 렌탈’ 비하인드 스틸, 조이앤시네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