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맑은청소년지원금 지급!

8월 26일,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 이용권 베드로 신부)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맑은청소년지원금 총 71,400,000원을 43명의 청소년에게 지급하였다.

이번 지원은 장기화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가계소득이 줄어듦에 따라 청소년들의 성장과 꿈을 이루기 위한 비용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청소년들의 성장이 저해되지 않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5개 분야(생계, 의료, 배움, 자기계발, 기타)로 인천교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인 이용권 신부는 “앞으로도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사회 경제적 이유로 도움이 필요한 교회 안팎의 청소년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력을 이어나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