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연기되는 영화들, 영화 '뮬란', '뉴 뮤턴트' 개봉일 연기
2020-08-27 이소영 기자
코로나 19의 확산, 안정을 보이지 않는 확진자의 숫자로 공연계는 물론 영화계도 긴장하고 있다. 대형 3사 극장(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예매 제한이라는 강수를 두고 있는 가운데, 본래 9월 3일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뉴 뮤턴트'가 일주일 뒤인 9월 10일 목요일로 개봉을 연기했으며, 9월 10일 개봉예정이었던 영화 '뮬란'도 일주일 뒤인 9월17일 목요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테넷' 역시 코로나19로 인하여 언론 시사회, 스크리닝을 전부 취소하고 유료 시사회만을 진행하고서 정식 개봉을 했으며, 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은 온라인 스크리닝만을 진행하기로 확정을 지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