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여름철 극성수기 연안사고 예방활동 강화
비지정 해수욕장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주의 당부
2020-07-27 강봉조 기자
이에 따라 동해해양경찰서는 주말 안전지원 순찰반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하고, 각 해변 안전시설물 점검 및 비지정 해수욕장 안내 등 관계기관 협력을 통하여 연안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안전을 위하여 인명구조요원이 배치된 해수욕장을 이용해 줄 것을 바란다.”며, 또한 “사고발생 시 가까운 해양경찰관서나 119로 신고하고 물놀이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