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삼부연 폭포로 갈말읍에서 용화동 저수지로 가는 언덕에 자리한 웅장한 폭포입니다.깍아지른 절벽 사이로 쏱아지는 물줄기는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삼부연 폭포는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번 꺽여 세개의 웅덩이에 덜어진다 해서 삼부연 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철원 8경중 으뜸으로 꼽히며 조선후기의 화가인 겸재 정선은 이곳을 지나다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 합니다.
철원은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한나절 코스로 다녀가는 곳이기도 하며 한탄강 트래핑이 유명 하기도 합니다.
(이 기사는 독자를 위한 존칭 기사로 작성 되었습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