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오소연, 깊이 있는 목소리로 주인공 페기 소여 役 찬사
-깊이 있는 목소리로 극을 이끈 ‘작은 거인’, 객석에서 쏟아진 찬사-화려한 탭댄스 실력과 탁월한 감정 표현력으로 완성된 ‘매력 만점’ 캐릭터♥-3회 연속 주인공 페기 소여 役, 관객들 “°오소연 아닌 페기는 상상불가!”
2020-07-14 조동현 기자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인 오소연이 극 중 캐릭터 페기 소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무대를 꽉 채우는 맑은 목소리로 객석을 천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배우 오소연은 임팩트 넘치는 존재감과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밝혀주고 있는 것은 물론, 2017년, 2018년에 이어 2020년까지 3회 연속 주인공 페기 소여 역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밝은 매력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내 ‘오소연=페기 소여’라는 공식을 만들어 '페기 장인'으로서의 기대와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
이렇게 오소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다채로운 탭댄스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8월 23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온라인 티켓 예매처(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 ㈜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