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은행직원에 감사장 전달
2020-06-19 정해성 기자
농협 터미널지점에 근무하는 B계장 역시 지난 6. 6일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전화금융 사기에 속아 은행을 방문한 50대 여성이 ‘남편 화물차 수리를 위해 3,500만원을 인출하고 싶다’는 말을 수상히 여겨 112로 신고해 피해를 예방하였다.
이교동 서장은 “은행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한 뒤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