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사돈과의 알쏭달쏭한 로맨스 “정말 안되는 건가요?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귀여웠다가 짠했다가 ‘감정 연기 탁월’
2020-06-08 조동현 기자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배우 이초희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사돈과의 달달한 밀당 로맨스로 호감 가득한 관심을 끌고 있다.
재석의 고백 후 당황해 도망가거나 재석에 대한 마음을 부정한 채 거리를 두는 다희의 모습은 이초희의 정밀한 감정 연기로 명확하게 전달됐다.
재석에게 선 긋기를 한 후 어찌 할 바를 몰라 하며 아파하는 이초희의 연기는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했다. 다희는 재석의 응원과 배려로 파렴치한 막말을 퍼붓는 영훈(지일주 분)에게 당당하게 맞설 수 있게 됐다.
다희의 180도 달라진 모습과 여전히 재석을 애달프게 바라보는 표정은 막내 로맨스를 기대하게 하는 안방극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초희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큰 인기를 책임지는 막내 로맨스의 중심에 있다. 인물을 공감 가득하게 연기하는 이초희의 뛰어난 감정 표현과 호감 넘치는 매력이 막내 로맨스의 흥미를 확 끌어올렸다는 호평이다.
이초희는 현재 드라마에서 입고 나오는 의상이나 안경, 가방 등 패션 아이템이 온라인에서 높은 주목을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인기와 함께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은 이초희의 활약이 큰 기대를 모은다.
<사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