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김영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플라워버킷챌린지’동참
위축된 꽃 소비 촉진을 통한 화훼 농가 지원 릴레이
2020-05-18 강봉조 기자
김영모 동해해경청장은 지난 13일 강창구 육군 8군단장에게 꽃다발을 받았으며, 금일 최성목 해군 1함대사령관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였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위축된 꽃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형식 캠페인으로, 꽃바구니를 선물 받은 사람이 다음 사람에게 새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김영모 동해해경청장과 최성목 1함대사령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체계 확립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 노력, 그리고 동해안 해상치안 체계 구축을 위한 공조”를 약속하였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수산물소비촉진 운동,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착한소비활동, 1사무실–1꽃병 놓기 등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