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tvN ‘반의반’에서 까칠함과 비밀스러움을 간직한 김민정 역으로 첫등장!
-상담실에서 보인 슬픈 표정+허공에 올린 손, “민정에게 무슨 사연이?”
2020-04-01 조동현 기자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배우 이정은이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연출 이상엽/ 극본 이숙연/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더유니콘, 무비락)에서 김민정 역으로 첫 등장 했다. ‘예민美’를 한껏 뽐내며 은주네 하숙에 들어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이다.
특히 진선과 상담 중 그가 자리를 잠깐 비우자 이내 괴로운 표정으로 슬프게 울먹이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허공에 손을 뻗으며 마음 아파하는 민정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케 했다.
이처럼 배우 이정은은 이전엔 볼 수 없었던 도도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줘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솔직함과 까칠함을 넘나는 모습부터 비밀스러움을 가진 면모까지 완벽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배우 이정은의 첫 등장으로 화제가 된 월화드라마 tvN ‘반의반’은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