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오브 아이스’김연아, 카타리나 비트, 미셸 콴 이전 전설적인 올림픽 피겨 3연패!
- 피겨의 전설 소냐 헤니 유일한 올림픽 피겨 3연패의 전설! '퀸 오브 아이스'
2020-03-16 조동현 기자
[내외신문 / 조동현 기자]올림픽 피겨 3연패의 전설 소냐 헤니의 모든 것을 담은 <퀸 오브 아이스>가 3월 2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안네 세비스퀴 / 출연: 이네 마리 빌만, 발렌 케인, 엘다르 스카드 / 수입 배급: ㈜엣나인필름)
세계 최고의 피겨 스케이터에서 할리우드의 스타가 된 소냐 헤니의 굴곡지고도 화려한 삶을 담은 영화 <퀸 오브 아이스>가 3월 2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첫 장편 영화 <해피, 해피>로 2011년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에 빛나는 안네 세비스퀴 감독이 연출한 <퀸 오브 아이스>는 2019년 선댄스영화제, 2019년 시애틀 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2019년 노르웨이 아만다 어워즈 최고의 프로덕션 디자인상을 받으며 영화의 화려한 비주얼을 예고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소냐 헤니 역을 맡은 이네 마리 빌만은 일주일에 7~8회 연습에 매진하여 완벽한 스케이트 연기를 소화해냈다. 그 결과 <퀸 오브 아이스>로 매해 활약이 두드러졌던 유럽의 신예 배우들을 선정하는 2019년 베를린영화제 유로피언 슈팅 스타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화려한 쇼, 드라마틱한 전개 그리고 완벽한 연기로 피겨 여왕 소냐 헤니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영화 <퀸 오브 아이스>는 오는 3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