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
2020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서면심사
2020-02-17 강봉조 기자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독립경력 3년 이하(예정자포함)이며,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사람이다.
사업은 3년간 월 80~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해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창업농의 안정정착을 유도하며 또한,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임대 및 농지 매매를 연계 지원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를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완화 등 농업 인력구조에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