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업무 협약 가
청소년 도박 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2020-02-12 강봉조 기자
앞으로 양 기관은 당진시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서비스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박중독은 학교폭력, 학업, 친구관계, 자살 등 다양한 문제로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지역사회 모두가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도박문제에 대한 상호간 협력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도박문제의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