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북면치안센터 되살리기 노력할 것
2019-12-26 강봉조 기자
이 자리에서 북면 지역 주민대표들은, 북면 지역은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인하여 봄철 벚꽃축제와 여름 휴가철 계곡 야영객 및 유원지 등에 여행객이 증가하고, 겨울철에도 캠핑카를 이용한 캠핑족이 야영을 하는 등 유동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치안수요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지역에 치안센터가 없어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이 치안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등 항상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치안센터를 재개소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이에, 김광남 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에 적극 공감을 표하며,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한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빠른시일 내에 치안센터 재개소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