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전, 유명 캐릭터 ˝노다˝김옥진 작가를 만나다.
- 그는 "노다"(NODA)라는 독특한 캐릭터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SNS에서 유명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 작가는 대학에서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광고기획 디자이너이자 학부모 아동그림 동아책 강사로 유명
2019-12-20 김학영 기자
이번 작가 부스 중에 '노다' 라는 간판이 눈에 띤다, 일러스트레이터 김옥진 작가를 만나볼 수 있다. 그는 "노다"(NODA)라는 독특한 캐릭터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SNS에서 유명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 작가는 대학에서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광고기획 디자이너이자 학부모 아동그림 동아책 강사로 유명하다. 김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움직이는 인체의 표정을 그리는 것이야말로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하듯 흥미로우며 또 다른 4차원의 공간일러스트레이터 김옥진 작가을 만들고 화려한 색채 속에 환희로운 선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곧 예술은 열정으로 이루어지고 그 열정은 생명력을 낳는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Love yourself’ 로 자신의 다양한 아이덴티티를 찾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아티스트 개개인의 스타일과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 전시를 통해 스스로의 취향을 살펴보고, 내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특별한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내외신문 / 김학영 기자 hyk71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