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하겠다고 짬짜미하고 있는 집단을 ‘4+1’(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라고 하지만, 몸통은 민주당”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제도를 완전히 엎고, 대한민국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은 절대 용서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 통과를 위한 본회의를 연 문희상 국회의장을 향해서도 “여러분의 세금을 문 의장이 아무런 합의도 없이 일사천리로 통과시켰다”며 “문 의장의 아들은 지역구를 물려받아 국회의원을 해먹겠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말살시키고 있는 못된 세력을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며 “4+1을 막는 것은 자유우파 애국시민의 힘이다. 여러분의 피 끓는 애국심으로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