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장순의 한국인' 기행단이 안국역 앞에서...
- '한국인'의 주인공 희연이 지나갔을 법한 서울의 북촌일대를...- 한국에 태어났지만 그 역사적 사회적 운명 속에 밀폐되어 밖으로 완전히 탈출하지 않는한 그들은 불행속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2019-12-04 김학영 기자
기행에서는 그 당시의 문제적 인물이나 건물들을 살펴보며 소설과 시대상을 깊이있게 다뤘다. 서울문학기행에 추운 날에도 함께 한 분들과 기행을 떠날 수 있어서 더욱 멋진 시간이었다.
내외신문/김학영 기자 seoulk1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