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 제10회 귀농귀촌인 문화행사 개최
지역주민과 화합의 장 마련
2019-11-07 강봉조 기자
김승현 당진시귀농귀촌협의회장은 “이번 문화행사가 제2의 인생터전으로 삼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귀농귀촌인들이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당진의 문화를 공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진으로 귀농귀촌한 도시민들이 지역주민과 갈등 없이 안정적으로 융화돼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귀촌지원센터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