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권혁수와 구도쉘리 끝없는 논란...일부 네티즌들 '일부러 어그로 끄냐?'
권혁수 구도쉘리 계속되는 공방에 네티즌들 피로감.끝없는 공방 사실 여부 떠나 피로감 마저 든다는 말 봇물.
2019-11-06 내외신문
지난 3일 구도쉘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 언급을 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브라톱을 입은 건 권혁수가 제안한 것이며 권혁수의 매니저 역시 브라톱을 입으로고 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의 주장이 엇가리는 가운데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방에 들어갔다.
이런 공방이 오가고 검색어 순위를 몇일째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과정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런 공방을 예상하고 "작업하는거 아니냐?" "증거도 다나오고 하는데 도데체 무슨 예기들을 하느냐"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는등 피로감을 보이는 댓글이 주류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