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생활원예 경진대회 아이디어 분야 최우수상
2019-11-06 강봉조 기자
해당 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세희(31세)의 “도시농업의 미래”라는작품은 수경과 토경의 장점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작품으로, ‘도시에서의 농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도심 미니어쳐 정원’이란 주제로 작품을 출시했다.
전 씨는 “큰 상을 받게되어 기쁘고, 앞으로 중앙대회에 충남대표로 참석하여, 생활원예로 당진시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센터관계자는 “생활원예는 정서안정은 물론 실내 공기정화와 조경, 취미활동 증진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 시민들이 생활원예에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