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벌에 쏘인 30대 여 응급환자 긴급이송
장화 속에 있던 벌에 엄지발가락 쏘여 ...
2019-11-05 강봉조 기자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을 급파하였고, 자봉도항에 도착한 구조정은 응급환자 A 씨를 편승 조치 후 신속히 이송했다.
또한, 8분여 만인 오전 9시 56분경 돌산 군내항에 도착 대기 중인 119구급대원에 인계 여수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 관계자는 “다행히 A 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치료를 받고 자택으로 귀가했다”고 말했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