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학동 함께여는 치매안심마을』 치매안심업소·기관 지정
2019-10-22 신원향 기자
인천시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선학동 함께여는 치매안심마을 조성’관련하여 선학동 내 업소와 기관 48개소를‘치매안심업소·기관’으로 선정했다.
치매안심업소로 선정된 지역 내 업소는 마을 내에서 치매 노인 및 가족을 지지하는 치매파트너로 활동, 주민들에게 치매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학동 함께여는 치매안심마을 조성 관련 안심업소·기관으로 등록을 희망하는 기관과 업체는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언제든지 참여 및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보건소 치매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