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브레이크 댄스씬˝ 이끌어가는 비보이들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식을 맞이하여 한자리에 모일 예정.
-매년 힙합 가수, 댄서 및 관련 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명예적 시상을 개최하여 왔던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사무총장 김승기)는 금년도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을 11월 24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대공연장"에서 개최 한다고 ...-국제 IOC위원회의 만장일치로 브레이크댄스 부문이 2024년 프랑스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잠정 승인된 후, 최종 발표만을 앞두고 있는 "브레이크 댄스"에 대하여 관계 기관 및 각 연관된 주요 인사들의 관심이
2019-10-22 김학영 기자
[내외신문/김학영 기자]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2019 KOREA HIPHOP FESTIVAL /K-HIPHOP AWARD)’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브레이크 댄스씬을 이끌어가는 주요 비보이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국제 IOC위원회의 만장일치로 브레이크댄스 부문이 2024년 프랑스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잠정 승인된 후, 최종 발표만을 앞두고 있는 "브레이크 댄스"에 대하여 관계 기관 및 각 연관된 주요 인사들의 관심이 점점 더 높아져 가고 있다.
과거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의 주요 수상자로서 "팝핀현준&박애리"(18년 대상), 제이블랙&마리(18년 특별대상), 다이나믹듀오(17년 대상), HONG10(16년 대상), 산이(15년 대상), 진조크루(14년 대상) 등이 있으며, 매년 각 부문별 10여팀 내외로 총 40여팀의 가수, 댄서 및 분야내 관계자들이 건전한 힙합문화의 활동에 대한 명예적 보상으로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11월 24일 오후 4시부터 THE K-HOTEL 대공연장(THE K-ART HALL)에서 펼쳐지며, 관람은 오후 3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