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읽어주는 남자 1] 보수언론의 조국장관 조리돌림
2019-10-17 황호진 기자
조국 전 장관이 보수언론 등으로부터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은 커뮤니티 사이트의 투표까지 인용하면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법꾸라지 조국의 슬기로운 피의자 생활”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조국 전 장관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무대 뒤로 퇴장한 전임 장관에 대해 악의적인 수준의 조롱과 비난이 타당한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