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NEW 시즌 하반기 캐스팅 공개2022년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과 파격적인 시도로 ‘미드나잇’ 열풍을 이어간다!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이 2022년 ‘New 시즌’의 하반기 티켓의 오픈을 앞두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로이 관객과 만나게 될 하반기 공연은 비지터 배역의 성별과 연령대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한 배우가 비지터와 맨 역할을 동일 시즌 내에 함께 도맡는 등 사회적 통념과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시도와 조합을 선보여 이전의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에서 보다 확장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성의 시도를 보여준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작품 내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 감과 동시에 관객들에게는 지금껏 만날 수 없었던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만의 관전 포인트를 제공할 것이다. 인간 본연의 깊고도 어두운 욕망을 파헤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의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은 촘촘하게 짜인 대본과 밀도 높은 심리묘사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배우들의 연기, 듣는 순간 관객들의 귀를 휘감는 중독성 강한 넘버와 액터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공연 내내 한 순간도 눈과 귀를 떼지 못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작품이다. 홍륜희, 박유덕, 이진혁, 장보람, 선한국, 장유상, 서채이, 전혜주, 주다온 까지 오는 8월부터 만날 수 있는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의 하반기 캐스팅 라인업은 ‘New 시즌’에 출연 중인 배우들부터 새롭게 합류한 뉴 캐스트까지 막강한 구성과 새로운 시도로 공개와 동시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캐스팅 라인업 비지터 역에는 뮤지컬 ‘킹아더’, ‘그레이트 코멧’, ‘이머시브 위대한 개츠비’, ‘블랙메리포핀스’등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베테랑 배우이자 매 작품마다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는 홍륜희와 뮤지컬 ‘난세’, ‘빈센트 반 고흐’,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라흐마니노프’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매 작품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준 믿고 보는 배우 박유덕, 그리고 뮤지컬 ‘빨래’와 ‘스톤 THE STONE’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이진혁이 비지터와 맨 역으로 합류한다. 이진혁은 이번 공연에서 비지터와 맨, 두 배역으로 활약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연극 ‘보도지침’, ‘올모스트메인’, 뮤지컬 ‘프라미스’ 등으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온 장유상도 맨 역으로, 뮤지컬 ‘더데빌’, ‘김종욱 찾기’, ‘브로드웨이 42번가’,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독보적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서채이가 새로운 우먼 역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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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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