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가상자선 거래소와 전국 경로당 회장단을 만나며 어르신 공약을 발표한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과 만나 이용자 보호와 투명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가상자산 4대 거래소 대표, 전문가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업계 현안을 듣고 디지털 자산 시장의 필요성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투명성 제고 및 평가·인증 시스템 제도화 등에 대한 구상을 밝힐 것으로 예산된다.

오후에는 서울 동작구의 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세배하고 어르신들의 고충을 청취한다 이날 전국 경로당 회장단 1000명 지지 선언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노인,어르신 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이 후보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초청 과학기술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기후위기, 과학기술 패권 경쟁 등의 위기 상황의 해법 구상을 전문가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