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2’ 대환장 쓰리썸의 관람욕구 올리는 골 때리는 병맛장면과 병맛대사 모음집!-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병(맛)장면 & 병(맛)대사!- 2030 어른 취향 저격하는 극강의 B급 감성! - 다시 맛보고 싶은 병맛 구강 액션으로 N차 관람욕구 UP![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킬러의 보디가드2>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핵폭탄의 B급 감성코드가 가득한 병(맛)장면과 병(맛)대사들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개봉 이후 ‘시간순삭 액션블록버스터’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킬러의 보디가드2>가 관객들을 사로잡은 병(맛)장면 & 병(맛)대사를 공개했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블록버스터다. #1 “나 안식년이라고!!! 살인도 총도 피바다도 NO!” ![]() <킬러의 보디가드2>의 N차 관람을 자극하는 첫 번째 병(맛)장면과 병(맛)대사는 안식년에도 쉬지 못하는 ‘마이클’의 서러움이 폭발하는 장면이다. 보디가드 일을 잠시 멈추고 안식년을 즐기려는 ‘마이클’ 앞에 다짜고짜 나타난 ‘소니아’가 납치된 남편 ‘다리우스’를 구하러 가자며 그에게 총을 쥐어주는 장면은 시작부터 관객들에게 폭소를 유발한다. “나 안식년이라고!!!”, “살인도 총도 피바다도 금지!”를 외치며 자신의 안식년조차 보장 받지 못하는 ‘마이클’의 모습은 앞으로 들이닥칠 대환장 시츄에이션을 기대케해 지금껏 본 적 없는 핵폭탄급 웃음을 예고한다. #2 “저건 또 왜 왔어?”, “고맙다는 거지?” ![]() 두 번째 병(맛)장면과 병(맛)대사는 전편에 뛰어넘는 ‘마이클’과 ‘다리우스’의 환상의 티키타카 구강 액션이다. 위험천만한 상황을 헤치고 ‘다리우스’의 목숨을 구해준 ‘마이클’에게 “저건 또 왜 왔어?”라며 타박을 주는 다리우스와 “그러니까 번역하자면 고맙다는 거지?”라며 맞대응하는 두 남자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렇듯 <킬러의 보디가드2>는 B급 병맛으로 무장한 주인공들의 대체불가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2배로 더한다. #3 “무성욕자라 그런지 이런 고민 잘 들어주네” ![]() 마지막 병(맛)장면과 병(맛)대사는 걸쭉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소니아’와 ‘마이클’의 19금 팩폭 대화다. 남편 ‘다리우스’와 아기를 가지기 위해 시도때도 없이 애정행각을 펼쳐 좌중을 폭소케 하는 ‘소니아’는 ‘마이클’에게 “무성욕자라 그런지 이런 고민 잘 들어주네”라는 매운맛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여기에 지지않는 ‘마이클’의 “애가 복받았네, 당신이 숙주라니”라는 대사는 기어코 관객들로 하여금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렇듯 그 어느 커플보다 강렬한 애정을 자랑해 시종일관 ‘마이클’을 괴롭게 만드는 ‘다리우스’, ‘소니아’ 부부의 달달하다 못해 수위 높은 끈적한 애정신들은 세 사람의 골 때리는 케미의 재미를 한껏 배가시키는 묘미이다. 전편을 능가하는 환장美로 6월 극장가를 킬러 신드롬으로 물들인 <킬러의 보디가드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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