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태안소방과 연안사고 인명구조 찰떡 공조 강화

강봉조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8 16: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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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은 18일, 봄 행락철 연안사고에 대비하여 태안소방서 실내훈련장에서 해경·소방간 합동 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훈련에는 태안 해양경찰구조대와 태안 소방서 대원이 함께 모여 수직구조, 수평구조 등 양대 구조방식을 중심으로 로프 등 각종 구조장비 사용법과 구조 노하우를 상호 전수, 공유하였다.

태안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갯벌, 갯바위, 해수욕장 등이 잘 발달되어 바다를 많이 찾기 시작하는 봄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각종 연안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갯벌, 갯바위, 방파제 등의 각종 위험장소에서 고립, 추락, 익수 등 3대 연안 안전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해양경찰과 소방의 찰떡 궁합 공조는 매우 필수적이다.

오중봉 태안해경 구조대장은 “이번 합동 구조 교육훈련을 통해 소방과 해경 각자의 전문적 구조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 시스템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국민이 안심하는 신뢰하고 바다안전을 위해 끝임 없는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은 해양구조역량 강화를 정책중심에 두고 전통적인 해상구조 뿐만 아니라 항공구조 및 수중 잠수구조 등 각 분야 교육훈련 강화와 동시에 전문인력과 장비 도입도 함께 이뤄져 입체적 구조체제의 고도화를 꾀하고 있다.

 

내외신문 / 강봉조 기자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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