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선수관계자위원회 신설 및 제1차 회의 개최

박남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6 1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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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보호 및 건강한 활동 지원을 위한 선수관계자 중요성 주목

[내외신문=박남수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선수관계자위원회」를 신설하고 8월 14일(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 흐름에 발맞춰 선수관계자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운영사례(Athletes' Entourage Commission) 등을 참고하여 선수관계자위원회를 신설하였다. 대한체육회 선수관계자위원회는 선수 보호 및 건강한 활동 지원을 위한 ‘선수관계자’ 역할 관련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유승민 IOC 위원 겸 OCA 선수관계자위원회 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향후 위원회의 역할 및 활동 우선순위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선수관계자의 윤리적인 원칙 준수, 선수 중심 사고, 전문성 향상 등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앞으로 선수관계자위원회는 자체 가이드라인 제정, 선수위원회와의 조인트 미팅 개최, 선수관계자에 대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유승민 위원장은 “선수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위원회를 통해 지도자 등 선수관계자에 대한 교육 및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용어인 ‘선수관계자’에 대해 IOC는 ‘가족, 매니저, 에이전트, 코치, 의료진, 트레이너, 스포츠 기관, 스폰서, 변호사 등 선수와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로 정의하고 있다.

내외신문 / 박남수 기자 koreapres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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