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해양쓰레기 정화주간’맞이 송석항 대청소 실시

구남휘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0 1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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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서면 송석항에서 유관기관과 합동 범군민 해양쓰레기 수거 나서

​[사진 = 서천군청 제공]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7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되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청정 서천의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20일 마서 송석항 및 갈목해변에서 관내 유관기관 합동으로 범군민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서천군 소속 공무원, 공군 제8311부대, 서천군수협, 송석어촌계 및 마을주민, 한국중부발전(주)서천건설본부, ㈜퍼시픽글라스, 한솔제지(주), LS메탈(주) 등 기업체 임직원, 주민 등 약 25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로 유입된 쓰레기와 방치된 폐어구 및 폐스티로폼 등 약 5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군은 군민들과 함께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생태관광지역이라는 특성을 살려 쾌적한 해양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바닷가 청소를 추진하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금강 최하류에 위치한 우리지역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금강 상류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가 해안으로 유입돼 물리적.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양 쓰레기의 양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동안 연안 읍.면을 비롯해 19개 어촌계별 대청소 구역을 정해 해안가에 방치되어 있는 해양쓰레기를 전량 수거.처리할 방침이다.

내외신문 / 구남휘 기자 koo03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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