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기관실 침수 선박 긴급 대응 중

강봉조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6 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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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26일 새벽 2시 20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소재 우배도 남방 10km 떨어진 해상에서 C호(통발, 37톤, 12명 승선, 신진 선적) 선장 A모(59세) 씨로부터 기관실 절반 무릎까지 침수상황이라는 긴급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급파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C호 선장과 통화해 상황을 계속 파악 중이라며 선장 말에 따르면 승선원 12명 모두 다친 사람은 없으며 침몰 염려는 없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319함(함장 오호성)은 도착 당시 기관실이 1m 30cm가량 바닷물이 침수된 상태에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구조태세를 유지하면서 배수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안해경은 배수 및 방수작업이 끝나는 대로 현장 안전관리와 함께 신진항으로 예인 조치해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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