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도리안 그레이, 총체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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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도리안 그레이, 총체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프레스콜
  • 김미령
  • 승인 2019.09.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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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신효선(라온아토)>

[내외신문]윤빛나 기자=  9월 17일 오후 2시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콜라보프로젝트1,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시연에는 이자람, 박영수, 신성민, 연준석, 김주원, 문유강, 마이클 리, 강필석, 오석원, 조인, 배훈, 최문정, 최연우가 참여했다.
 

▲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신효선(라온아토)>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19세기 말 영국, 유미주의의 대표 소설가인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동명의 소설을 원안으로 한 스핀오프 버전으로 작곡가 ‘정재일’, 현대무용가 ‘김보라’, 비주얼디렉터 ‘여신동’과 함께 연출가 ‘이지나’의 의기투합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발레리나 김주원, 음악인 이자람과 함께 무대와 브라운관을 주름잡는 최강의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극도로 세련된 아름답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포스터와 홍보 영상의 공개로 새로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신효선(라온아토)>

총체극<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영국의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원작으로 “2019년의 현재를 살고 있는 ‘오스카 와일드’라면 어떤 도리안 그레이를 그려냈을까” 라는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오스카 와일드’의 재기 넘치는 대사와 환상적인 분위기의 인물, 사실과 환상의 혼동 등의 요소들을 모티브로 각색된 이번 작품에서 19세기 사교계의 스타들은 2019년 현대를 살아가는 문화예술계의 아이콘으로 재탄생 되었다. 또한,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의 키 포인트인 ‘초상화의 변화와 붕괴의 과정’은 작곡가 ‘정재일’의 음악과 현대무용가 ‘김보라’의 포스트모던한 무용에 비주얼디렉터 ‘여신동’의 실험적이고 독특한 무대와 영상 등이 더해진 퍼포먼스로 표현된다.

▲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신효선(라온아토)>

이번 작품에서 원작을 이끄는 세 인물 ‘배질 홀랜드’와 ‘도리안 그레이’, ‘헨리 워튼’은 각자의 특성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세 인물 ‘유진’, ‘제이드’, ‘오스카’라는 인물로 재탄생되었다.

▲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신효선(라온아토)>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뽐내는 귀족 화가였던 ‘배질 홀랜드’는 타고난 예술적 감각으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는 화가 ‘유진’으로 재창조되었다. ‘유진’의 절대적 재능은 ‘유진’ 자신과 ‘제이드’, ‘오스카’를 운명적인 관계로 이끌어간다.

원작에서 아름다운 외모가 부각된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그려진 ‘도리안 그레이’는 각색을 통해 매혹적인 외모의 예민한 감각을 지닌 신예 예술가 ‘제이드’로 새로운 생명력을 얻었다.

원작소설에서 ‘아름다움은 그 어떤 것들보다도 우월하다.’라는 유미주의 사상을 펼치며 사교계를 이끌어가는 귀족 ‘헨리 워튼’은 21세기 최대 권력층인 문화예술계의 킹메이커 ‘오스카’로 발전했다. 사교계와 문화예술계의 큰손으로 오랜 친구 ‘유진’을 통해 알게 된 평범한 예술가 ‘제이드’를 세계적인 스타 ‘도리안 그레이’로 만들어 그의 부와 명예를 함께 한다.

 

▲ <프레스콜 시연 장면 / 사진 : 신효선(라온아토)>

 

탄탄한 원안을 21세기의 현대로 옮겨오며 더해진 세련미에 음악과 안무, 영상이 복합된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탄생한 총체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11월 1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레스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외신문 / 윤빛나 기자 raonato20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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