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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조국 블랙홀 넘어 자기 역활에 전념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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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조국 블랙홀 넘어 자기 역활에 전념해야"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 추석민심 기자간담회-

김봉화 | 기사입력 2019/09/15 [18:03]

이인영 "조국 블랙홀 넘어 자기 역활에 전념해야"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 추석민심 기자간담회-

김봉화 | 입력 : 2019/09/15 [18:03]
▲ 1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 기자간담회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추석 민심을 전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원내지도부와 함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석 민심을 전하며 "국민 관심은 오직 먹고사는 문제 등 민생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다"며 "조국 블랙홀을 넘어 정쟁을 멈추고 자기 역활에 충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수사는 검찰이 검찰 개혁은 법무 장관이 민생은 국회가 하면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국민은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 자기 역활에 충실하라고 전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여야와 정치권이 정쟁의 악순환을 멈추고 이제는 국민의 민생을 향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추석 연휴에 10여 가지의 민생과 정치 과제를 만들었고 정기국회에서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또한 "자영업,중소기업,그리고 청년의 삶을 돕고 지원해야 할 의무가 국회에 있는 만큼 여야는 정쟁을 멈추고 국민의 삶을 돌아 보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개혁에 대해서도 "문재인 정부에 촛불시민이 개혁을 요구한 만큼 개혁은 필수 과제"라고 강조하며 정치개혁,사회개혁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에 대한 엄정한 수사 촉구도 국민이 요구했다"고 전하며 "조국 장관의 수사에서 피의사실 유포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국민들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치 검찰은 용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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