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추석연휴 5대범죄?교통사고 감소
정해성 | 입력 : 2019/09/15 [14:2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은,지난 9월 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했다.
연휴기간 일평균 112신고는 4% 감소(1,691건에서 1,622건) 하였고, 그 중 중요범죄 신고가 21% 감소(42.8건에서 33.6건)했다.
가정폭력 신고는 26%(일평균 27.6건→20.3건) 감소하였다.
또한, 5대 범죄는 연휴 3일간 20%(일평균 45.6건에서 36.3건) 감소했다.
연휴기간 교통안전 활동을 통해 일평균 교통사고는 24%(일평균 15.8→12), 부상자는 49%(일평균 33→17) 감소하였다.
광주경찰은 연휴 前부터 보안시설이 취약한 편의점?금은방 등 현금취급업소(1,626개소)와 범죄 취약지역(255개소)을 일제 점검했다.
또한, 방범취약점이 발견된 점포와, 심야?새벽시간에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점포에 대해서는 중점관리점포로 지정(총 169개소)하여 연휴기간 집중 관리하는 한편, 금융가?상가밀집지역?원룸촌 등 주변의 날치기 등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범죄에 대한 예방과 홍보, 단속활동을 펼쳤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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