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조국 검찰이 수사중인데 특검.국정조사 요구는 온당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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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조국 검찰이 수사중인데 특검.국정조사 요구는 온당치 않아.."
  • 김봉화
  • 승인 2019.09.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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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임명에 야당 특검.국조 요구-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오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한 야당이 특검과 국정조사 그리고 해임건의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현재 검찰이 강력하게 수사하는 상황에서 국회가 국정조사와 특검을 논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늘 대통령께서 임명을 재가하여 제2기 내각이 완성된 만큼 민주당은 여당으로서 대통령의 인사권 행사를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 후보자 임명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국회 청문회와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등 절차를 충실히 거쳐서 임명된 만큼 국가를 위한 사명감으로 충실히 직무에 임해주실 것을 부탁 드리며 당도 이번 청문 과정에서 나온 국민들의 목소리 겸허히 듣고, 공정한 사회와 권력기관 개혁을 위해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임명된 장관에 대해서 해임건의안을 내겠다는 주장들이 있는데 이 또한 이치에 닿지 않으며 야당이 국회를 무한 정쟁의 혼란에 빠뜨림으로서 패스트트랙 수사 등 자신의 불법을 덮고 민생입법과 예산을 볼모로 정략적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는 의심을 피할 수 없다"며 야당의 주장을 반박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등 야당을 향해 "이성을 찾고 일본 경제도발 등 어려운 대외 환경과 민생 활력을 위한 대응에 나서주시길 바라며 이제 추석명절이 시작되는 만큼 국민께 더 이상 걱정을 끼치지 않는 정치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인영 원내대표도 "대통령님께서 오늘 고뇌 끝에 조국 장관 임명을 결단했고 대통령께서는 조국 장관을 임명한 까닭을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해 주셨다"며 "의혹만으로 장관 임명을 철회하는 것은 나쁜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원칙과 일관성을 강조했고,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아주 분명한 의지를 말씀했다"며 이젠 정쟁을 중닪단하고 모두의 자리로 돌이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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