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소속 직원들이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투명한 문화조성을 위해 ‘추석선물 안주고 안 받기’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지난 22일 행정복지 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직원들은 명절연휴 누군가가 제공하는 선물은 다른 사람이 보기엔 뇌물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금품 및 향응 수수 및 사적 이해관계 남용 근절,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등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김병선 서창2동장은 “앞으로도 각종 행사나 회의에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부정청탁자 신고방법 홍보 등을 통해 공직자, 통·반장은 물론 외부로도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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