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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파스타’의 훈남 2인방, 응원 릴레이 영상 2탄 공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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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파스타’의 훈남 2인방, 응원 릴레이 영상 2탄 공개

이승재 | 기사입력 2010/03/10 [11:01]

<아마존의 눈물>‘파스타’의 훈남 2인방, 응원 릴레이 영상 2탄 공개

이승재 | 입력 : 2010/03/10 [11:01]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 (제작: MBC, 제공/배급: 마운틴 픽쳐스)의 3월 25일 개봉을 축하하기 위한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첫번째 주자인 팀의 진지희와 최다니엘에 이어 이번에는 3월 9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의 ‘훈남 2인방’ 노민우와 현우가 나섰다.

매력적인 훈남 ‘필립’ 노민우 ‘악어구이 먹어보고 싶다’
귀여운 완소남 ‘이지훈’ 현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부족들의 모습 기대’
‘파스타’ 완소 훈남 2인방의 응원릴레이 영상 2탄 공개!

이번에 공개된 응원 영상 2탄의 주인공은 톡톡 튀는 캐릭터와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파스타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MBC 드라마 의 주역인 ‘노민우’와 ‘현우’다. 이들은 TV다큐멘터리 방영 당시 을 인상적으로 시청,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흥행을 기원하며 응원 릴레이에 기꺼이 참여했다.

평소 조용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신비감을 주는 ‘필립’역의 노민우는 “에서 요리사역을 맡고 있어서 그런지 원주민들의 음식인 악어구이를 먹어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드러내며, 아마존 ‘조에족’의 언어인 ‘게또’로 인사를 전해 다정하면서도 귀여운 남성의 면모까지 드러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랑스러운 미소로 ‘제2의 이준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지훈’역의 현우도 의 극장 개봉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현우는 TV 다큐멘터리를 봤을 당시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살아가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부족들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극장판에서 공개될 미공개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팀에 이어 팀이 적극 추천하는 은 9개월의 사전 조사와 250일의 제작 기간, 제작비 15억 원이 투입된 명품 다큐멘터리. TV 방영 당시 다큐 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20%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고 아마존의 원초적 에너지와 역동적인 생명력을 사실감 있게 담아냈다는 찬사와 함께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으로 개봉해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뒤흔들 영화 은 3월 25일, 스크린에서 그 충격과 감동의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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