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노인복지관, 여가문화프로그램(가요교실) 진행영종지역사업 “노래 부르며 웃다가 시간가는 줄도 몰라요~”[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지난 6월 7일 인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종지역사업’의 여가문화프로그램(이하 가요교실)이 시작됐다.
가요교실은 주1회 1시간 동안 신곡과 옛노래 배우기, 간단한 체조 등을 통해 즐거운 여가 시간 제공 및 동년배와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가요교실에 어르신 접수 및 참여율이 매 회기 증가하는 모습을 보며 영종 어르신들의 높은 복지욕구를 체감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영종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종지역사업은 영종지역 내 여가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복지 소외감을 해소시키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하여 현재 가요교실은 6월 ~7월 533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반기에 동일 프로그램을 9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5층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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